크림이라는 뜻을 가진 베이커리 카페다. 베이킹 클래스가 진행된다는 특성에 맞춰 넓은 베이킹 룸을 마련했으며, 카페 공간은 동네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설계했다. 높은 층고를 활용해 가로등을 배치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