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욕 출신 셰프가 소개하는 다이닝 문화에 이북식 순대를 먹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. 망원동에 위치한 오래된 구옥을 리모델링 하되 전통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 무너진 벽은 그대로 사용하였다. 또 뿌리와 근원이 될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로고는 한자 ‘땅 지’자를 해체하여 디자인했다.